2017/08/18 06:11

공범자들(스포 있음)

1. 김장겸은 후덕을 넘어 돼지가 되어 있었다. 대체 이명박근혜 때 얼마나 꿀을 빨았으면 그렇게 돼덕돼덕 스러워 질 수 있는지 역겨울 따름이었다.

2.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배임과 관련한 모든 혐의가 법원에서 완벽하게 무죄가 났을때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의도는 완벽하게 입증된거나 다름 없었다. 08년 KBS 이사회가 감사원의 이같은 결론(베임)을 이유로 해임하고 검찰이 같은 혐의로 정연주 사장을 기소할때 정연주의 자진 사퇴와 검찰 기소를 종용했던 당시 한나라당, 현재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최근 문재인 정부를 두고 언론 장악이라 비난하는 것은 그야말로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3. 최승호 PD가 인터뷰를 시도하자 계속 도망다니면서 최승호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운운하던 안광한 전 MBC 사장은 정윤회 아들을 MBC 드라마에 출연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멀쩡한 연기자들 놔두고 권력자 아들을 방송사 사장이 직접 꽂은게 기존 연기자들에게 진짜 폭력이었겠지. 씨발것.


4. 한동안 MBC가 너무 무기력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영화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들은 내부적으로 크고 작게나마 계속 싸워오고 있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이효성 방통위원장이 공영방송 정상화와 MBC 사장 교체를 언급했는데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명박근혜가 언론장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권이 바뀌자 정부를 두고 언론장악이라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밖엔 할 수 없다. 수많은 MBC 구성원들이 소위 축출당하고 심지어 MBC 사장이 청와대에서 쪼인트가 까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도 침묵하던 개새끼들이 이제와서 언론장악을 운운하는건 그냥 정권 바뀌니까 쿨타임 모드 됐다고 공표하는 짓거리 밖에 안되는거다.


5. 이용마 기자의 쾌차를 빈다.


6. 이명박멸!!!